[이코노믹리뷰=신진영 기자] 활발한 도시정비 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인천 미추홀구에서
최다 1순위 청약 접수 기록이 나왔다. 6.17 부동산대책 전 인천 내 마지막 청약이기
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.
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, 전날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
‘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’은 일반 공급 물량 950가구(특별공급 377가구 제외)에
총 1만 1572명이 몰려 평균 12.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. 이전 미추홀구에서 가장 많은 통장이
몰렸던 ‘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’의 6173건을 훨씬 뛰어 넘는다.
최고 경쟁률은 30가구 모집에 1829명이 청약해 61대 1을 기록한 전용 84㎡A타입이다.
이어 84㎡B타입이 49.2대 1, 73㎡A타입 15대 1, 73㎡B타입 7.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.
‘주안파트자이 더 플래티넘’은 총 2054가구로 조성된다.
이 단지가 들어서는 주안3구역은 원도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바로
앞 미추홀 근린공원을 품은 쾌적한 입지를 자랑한다.
무엇보다 6.17대책 ‘막차’ 단지다. 이 단지는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는 관계없이
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. 다만 분양 관계자는 “중도금 대출 등 금융과
관련된 부분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”고 덧붙였다.
이어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.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.
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에 위치해 있고,
당첨자 중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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